노인에게 적합한 반려동물 4가지 - 강아지 고양이 품종 추천

노인의 일상은 단조롭게 흘러갈 수 있다. 그래서 은퇴 후 쓸쓸함과 우울감이 극에 달하기도 한다. 이런 일상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미소와 활력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반려동물'이다. 노인에게 적합한 반려동물 4종을 추천하고, 키우기 좋은 품종도 소개한다. 


퍼그를-안고-있는-할아버지


반려동물이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

반려동물은 건강을 비롯해 삶의 아주 다양한 면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 

외로움을 덜 느끼게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반려동물을 키울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점 중 하나는 외로움을 잊게 해준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집에 사람이 없어도 그리 적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어르신들이 흔하게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을 반려동물이 없애줄 수 있다.

우울감, 불안감을 줄여준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상호작용을 하다 보면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줄어든다. 또한 귀여운 행동들을 보며 기분이 좋아진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반려동물은 이렇게 노인들의 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안정감을 준다.
 

신체 활동량이 늘어난다.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는 등의 돌봄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활동량이 늘어나게 된다. 신체적으로도 훨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고양이-안고-있는-노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반려동물 키우기 장점은 스트레스를 낮춰준다는 것도 있다. 동물의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고 감정을 나누며 교감을 하다 보면 긴장과 부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 

삶의 목적과 책임감이 생긴다.

생명을 가진 존재를 돌보는 것은 책임감과 삶의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게 한다.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늘어나게 된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면 산책을 하는 다른 견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된다. 이는 또 다른 삶의 활력이 되기에 충분하다.

노인이 키울 반려동물 선택 기준 

어르신이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동물을 정할 때에는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다.

활동량이 많은가? 

노인의 반려동물은 에너지가 낮은 동물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만일 개를 키운다고 해도 온순하고 차분한 성향이 있는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체력이 제한된 노인에게는 운동 요구량이 적은 동물이 관리하기 쉽기 때문이다. 


적당한 몸집 크기는?

작은 몸집을 가진 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동물을 들거나 끄는 등 힘쓸 일이 많이 생기는데, 몸집이 큰 동물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사실 벅찬 일이다. 


손바닥-위-앵무새


손질이 많이 필요한가? 

관리가 많이 필요한 반려동물은 할머니나 할아버지 혼자 키우기에 어려움이 있다. 개나 고양이는 주기적으로 목욕과 양치질을 시켜줘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가능한지도 고려해야 한다.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순한가?

온순하고 다정하며 쉽게 훈련시킬 수 있는 동물이 어르신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지나치게 조르지 않고 예민하지 않으며 차분한 기질을 가진 동물을 고르는 것이 좋다.

노인에게 적합한 반려동물 4종 - 품종 추천

위의 사항들을 종합할 때 노인이 키우기 쉬운 반려동물 종류로는 개, 고양이, 새, 물고기 등이 있다. 동물별로 어떤 품종이 가장 좋을지 알아보자.

노인에게 적합한 강아지 품종

개만큼 사람과 교감을 깊게 나누는 동물은 찾기 어렵다. 하여 은퇴 후 반려동물로 개를 택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개와-함께-산책하는-할아버지
요크셔테리어


노인이 키우기에 좋은 강아지 견종으로는 비숑 프리제, 시츄,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퍼그, 푸들, 치와와 등이 있다.

노인에게 적합한 고양이 종류

고양이는 개만큼 많은 관심을 요구하지 않고 독립적이기 때문에 키우기 수월한 면도 있다. 동물은 키우고 싶은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부담스럽다면 고양이가 적합할 수 있다. 다만, 개보다는 털빠짐이 심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노인이 키우기에 좋은 고양이 품종으로는 러시안 블루, 페르시안, 도메스틱 숏헤어, 렉돌, 스코티쉬 폴드 등이 있다.

노인에게 적합한 새 종류

새는 최소한의 공간에서 키울 수 있고 먹이 주기, 청소 등이 비교적 간단하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기 좋은 새 종류로는 잉꼬, 앵무새, 카나리아 등이 있는데, 반려조 키우기는 아름답게 지저귀는 소리를 통한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앵무새는 장난스럽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말을 배우고 흉내 내는 장기까지 있어서 노년기 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노인에게 적합한 물고기 종류

물고기는 밥을 주고 어항 관리만 잘 하면 되므로 비교적 키우기 수월하다. 집에 수조가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평온한 느낌이 들어 좋고,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어항-속-금붕어


노인이 키우기 쉬운 물고기 종류로는 구피, 금붕어, 네온테트라, 베타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금붕어는 구하기도 쉽고 산소 발생기 없이 키우는 것이 가능해 추천한다. 

마치며

노인이 키우기에 적합한 반려동물 4가지와 품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의 생활 방식, 건강 상태, 선호도, 돌보는 능력, 이동성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 봐도 무리인 상황에서 키우는 것은 어르신이나 그 동물에게 좋지 못한 일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만 한다. 

또한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나이가 많아 입양되지 못하고 있는 개나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대개 나이가 많은 동물은 활동량이 적고 차분하며 주인과 더 깊은 유대감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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